2015.11.29 좋은 고기의 날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고기의 날입니다♡

맞아요! 제 생일이에요!

드디어... 드디어 20살이 되어버렸어요!৺۬

 

20살은 좀 더 어른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௰•`)

이렇게 무사히 20년 동안, 저는 주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오늘을 46그룹의 일원으로서

맞이하게 된 것, 정말 정말 기쁩니다♡

 

오랜 친구나 멤버들, 스태프분들께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정말로 기뻐요!!

마음속으로 축하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날짜가 바뀌자마자 축하메시지를 보내준 아이들, 오늘 선물을 준 모두, 맛있는 케이크를 주신 스태프분, 정말로 감사합니다(´°̥̥̥̥̥̥̥̥ω°̥̥̥̥̥̥̥̥`)

 

 

그리고 무엇보다, 20년 동안 이런 부족한 저를 키워주신 가족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여기서, 1년의 포부를 말씀드리게 해주세요!

 

어른의 반열에 올랐으니,

자각과 책임감을 갖고 하나하나 행동

해나가겠습니다!!

멤버 중 최연장자가 되었으니, 리카쨩과 함께 확실히, 언제나 주위를 잘 살필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싶어요( •̀ .̫ •́ )✧

 

외모를 가꾸는 것은 물론,

인사를 비롯한 예의범절을 마음에 새겨서,

내면에서부터 아름다운 여성이 되고 싶어요✧❝ཻ͋≀ˍ ̗❝ཻ͋˶

 

매 순간순간을 소중히, 풍족한 환경과 주변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후회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케야키자카46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 성장하고 싶어요!

 

글이 길어져 버려서 죄송해요!

아직 미숙한 저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면 기쁠 거예요♡

 

 

 

 

오다나나로부터 밋카비 귤을 받았어요♡

맛있었어!! 고마워♡

 

 

오늘은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방송입니다!

오늘은 환대회 레포트와 충격적인 발표가 있습니다!

여러분 깜짝 놀라실 거라고 생각해요!!

볼 수 있는 지방에 계신 분은, 꼭 봐주세요♡

언젠가, 전국에 방송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오늘은 전하고 싶은 게 많아서 장황하게 써버렸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그럼٩꒰⍢ ꒱۶⁼³₌₃

 

 

윳카

 

게시일	원문 주소
2015/11/29 23:23	https://www.keyakizaka46.com/s/k46o/diary/detail/398?ima=0000&cd=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