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

2015.12.11 요즘 생각하는 것

안녕하세요오옷

어제 올린 7명이서 찍었던 사진, 깜빡하고
후쨩의 이름을 넣는 걸 잊어버렸어요>_<
죄송합니다(;;)


미안해 후쨩!


크리스마스 트리가 무척 예뻐요!


벌써 크리스마스 시즌이네요~!

깜짝 놀랐어!
케야키자카에 가입시켜 주시고 나서부터, 하루하루가 순식간이라 지금이 몇 월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활동이 본격화됨과 동시에,

위축되는 일도 고민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성과가 나오지 않는 분함이나 자신에 대한 초조함도 느낍니다.
이런 세상과는 무관하게 살아왔기에,
모든 것이 처음이고, 모르는 것투성이라 공부가 부족했구나 생각할 때도 있어요.
조금만 방심하면 네거티브 모드에 들어가 버리기 때문에, 그럴 때면 여러분이 보내주신 팬레터를 읽으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_<
어제도 제2탄을 받고 파워를 얻었어요!
매주 써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ω •̥` )
케야키자카에 들어와서 좋은 의미로 눈물이 많아졌어요.
지금까지 이렇게 감정적이지는 않았는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저절로 눈물이 나오게 된 거예요.
그것은, 이렇게나 진심으로 힘낼 수 있는 일을 찾아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믿는 길을 향해서 계속 계속 걸어가고 싶으니,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다면 기쁠 거예요(´•̥ ω •̥` )


두둥[각주:1]


집에 돌아오니 웬일로 톰이 마중을 나와줬어요
기운이 났습니다꒰ ´͈ω`͈꒱
피로가 싹 가셨어요꒰ ´͈ω`͈꒱
톰 너무 좋아


오늘은 솔직한 마음을 적어버렸네요(´・_・`)
조금 어두워져서 죄송합니다!
여러분 안녕히 주무세요

윳카

 

게시일 원문 주소
2015/12/11 23:06
https://www.keyakizaka46.com/s/k46o/diary/detail/606?ima=0000&cd=member
  1. 원문 ぬんっ, 고양이가 우쭐한 표정으로 갑자기 이쪽으로 얼굴을 바짝 들이댈 때 나는 의성어, 출처 https://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2139017712 [본문으로]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12.13 오늘은 케야카케!  (0) 2024.04.17
2015.12.12 울끈불끈  (0) 2024.04.17
2015.12.11 하리보 젤리가 먹고 싶어  (0) 2024.04.09
2015.12.09 졸려  (0) 2024.04.08
2015.12.09 곰  (0) 202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