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덕분에, 무사히 환대회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강렬한 이틀이었습니다.
저희의 모습을 보기 위해 걸음을 옮겨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T^T
그리고,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주신 분들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 )
처음으로 케야키자카46로서 하나의 큰 행사에 도전시켜 주셨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멤버들이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것을 보고 있자니, 울컥해 버렸어요( ; ; )대부분 저보다 나이가 어린데도,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T_T)
그리고, 이 그룹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새삼 행복을 느꼈습니다.
제 자기소개입니다만, 많은 분들의 조언을 받아, 시행착오를 겪으며 열심히 연습해 왔습니다!! 4번 모두 내용을 조금 바꿨거든요~~^_^
막상 무대에 서니, 대사를 틀리기도 하고 잊어버리기도 했어요>_<
정말로, 아직 미숙합니다.
그런 와중에도 관객분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으며, 큰 힘을 얻었습니다( ; ; )
그리고 그리고,
악수하러 와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너무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감격해서, 실은 무대가 끝나고 나서, 무대에서는 울지 않으려고 참고 있던 눈물이 흘러나와버렸어요T^T
저는 사실, 평소에 눈물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참는 타입이에요.
그런데, 와주신 분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 저희가 모이기 전부터 준비해 주시고, 밤늦게까지 저희를 서포트해 주시는 스태프분들의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져서, 한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게 되었습니다( ; ; )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 스스로도 당황스러울 정도였어요.
처음으로 무대 뒤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희의 환대회를 개최함에 있어서,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움직이고 계신다는 것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관계자 여러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언제까지나, 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노기자카46의 이토 카린 선배님, 맛있고 귀여운 음식을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T^T♡
눈물의 짠맛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생각지도 못하게 받은 근사한 꽃은 소중히 집으로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ω`͈꒱
사랑하는 고양이 톰도 흥미진진해하고 있어요!!
이 꽃이, 내일도 모레도 환대회의 두근거림을 떠오르게 해줄 것 같습니다꒰ ´͈ω`͈꒱
정말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연 전에 사진을 찰칵
나나코가 100만 마력 포즈를 해줬어요♡
리나의 트럼펫은 몇 번을 들어도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웃음)!
전해드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서, 글이 길어져 버렸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저이지만, 내일부터도 열심히 레슨에 임할 테니,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정말 기뻐요꒰ ´͈ω`͈꒱
저는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잠을 못 잘 것 같아요!
여러분은 편안히 주무실 수 있기를♪
안녕히 주무세요☆
유우카
게시일 | 원문 주소 |
2015/11/16 00:22 | https://www.keyakizaka46.com/s/k46o/diary/detail/115?ima=0000&cd=memb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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